7-11 편의

7-11 편의점은 24 시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과금을 지불하기 가장 쉬운 장소입니다. 나는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기 전 18개월 동안 동네 편의점에서 사람들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고객들이 있어서 그 곳에서 이야기를 나누는것은 어려움이 있지만 마침내 몇몇 여성들이 이야기를 듣는 것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나는 동네 편의점이 한 부부의 소유란 것을 알아냈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의 누나도 거기서 일을 합니다.

그 여성들은 편의점 사장님은 “열성적인 불교 신자이다” 라며 절대로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나는 그에게도 들을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게 맞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적어도 첫 번째 이야기는 들어서 당신의 부인과 누이가 무슨 이야기를 듣는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아, 나는 이미 당신이 놓고 간 책자를 읽었습니다 (창세기 1-3 장). 그리고 다음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그 다섯명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그들이 일하고 있는 동안 내가 들어와서 이야기를 해도 된다고 허락했습니다. 두 직원 중 한명은 다른 직원이 이야기 듣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갖도록 특별히 열심히 일하고 그후에 교대를 합니다. 여전히 우리는 잦은 중단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우리가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할 즈음에 한 직원이 “산타가 당신의 하나님이 아닌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교회들이 성탄 장식물 때문에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혼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좋은 질문을 하고 언제나 다음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야기 후에 나는 병, 악마, 자연, 죽음과 죄에 대한 예수님의 권세를 보여주는 다섯가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나사로의 부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나는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다시 살리실것을 알고있으면서 왜 우셨는지 (요한복음 11:35)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한 직원은 “나는 그가 실망해서 울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의 좋은 친구이지만 여전히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능력이 병든자를 치료하는 데에만 국한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나사로가 죽었으니 이제 그들을 도울수 있을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은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위하여 울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나사로는 완전한 하늘에서 즐거워하다가 이제는 부활하여 불완전한 땅에서 다시 살아야하니까요!” 라고 말했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은 그 후 창세기와 출애굽기 1-20 장 모두를 읽었습니다. 다른 여러 직원들은 부분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만화책으로 된 성경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들 모두는 더 멀리 있는 7-11편의점에서 일하게 되었고 너무 바빠서 성경을 읽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사장님이 성경에 사로잡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사장님과 그의 아내가 언젠가 그들의 집이나 직장에서 간소한 교회를 주최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에서 발췌되고 더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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