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첫 반응
나는새로운 동네로 이제 막 이사를 했습니다.
폭우가 내리던 어느날 난 우산을 잊어버리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길의 마지막 가게 처마에서 비가 멈추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전거 가게 였고 젊은 사장님은 내게 왜 그들의 동네에서 살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 (이 동네에서 서양사람을 보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여기로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얼마나 오래 머무를 계획입니까?”
“내 계획은 은퇴 할 때까지 머무는 것이지만 만일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 전에 움직이라고 하신다면 나는 그렇게 할 것입니다.”
“뭐라고요? 당신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어디든지, 언제든지 따라간다는 말입니까?”
“그러고보니 성경속의 이야기 같군요.”
비가 내리면 손님이 없기에 그는 짧은 이야기를 듣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브라함의 이야기 몇개를 전해주었습니다.
이야기 끝부분에 가서 그는 “당신은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의 축복을 이 동네에 사는 우리에게 가져왔으니까요!” 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이 청년이 신자가 될 것임을 하나님께서 내게 알려주셨다고 믿었습니다. 그 후 매주마다 나는 가게로 가서 그가 자전거를 고치는 동안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일년 간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성경을 읽으면서 그는 신자가 되었습니다.
오년 후 그는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 전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